안식년 Part I
Apr 13, 2016 7개월을 계획하고 떠나온 안식년이 4개월이 지나고 이제 반도 안 남았다. Officially 안식년이라는 것을 처음 해보기도 하지만, 이토록 바쁠 것이라고는 진심으로 예상하지 못했었다. 12월 중순에 도착해서 1월 초까지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1월 중순부터 시작된 여행 일정은 미국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 계속될 것 같다. 그동안 어디를 다녔나 적어보자. 1월 New York Bible Conference, Syracuse, NY & 시라큐스 한인 교회 방문, 남편 암스테르담 출장 2월 The Wycliffe Connection, Orlando, FL 안식년 맞은 위클리프 선교사들을 위한 컨퍼런스 3월 Raleigh, NC 지역 방문, 성현교회 방문 (선교 세미나, 설교), C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