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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래전 블로그

Welcome, 2015! Happy New Year!

Jan 2, 2015

남편이 속한 사역팀의 가족들과 신년 모임을 가졌다. 완전 한국식으로. 주부 9년 차의 내공을 발휘해 동료 선교사님과 나눠서 열심히 음식을 준비했는데 막상 상을 차려보면 어.. 이것밖에 없나.. 싶은 마음은 뭔지. 그리고 정작 먹을 때는 지쳐서 많이도 못 먹었다. ㅎㅎㅎ

 

원래 한가정이 더 있는데 아픈 가족들이 있어서 함께 하지 못 해서 아쉬웠다.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신년이라고 모이니 좋고, 한복 입은 아이들을 보니 (이 더운 나라에서도) 설 기분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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