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로 인해 유난히 힘들었을 이웃들을 위해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쌀과 can goods를 사서 전달하기로 했다.
쌀 포대에도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 뉴 이어라고 쓰여 있네. 그리고 "왕"이라고도! 시의적절하구나. 왕의 오심. ㅎㅎ 손이 부끄러울 만큼 작은 나눔인데, 받은 이웃들이 사진을 찍어 보내주었다. 그 사진들은 초상권이 있으니 이곳에 올리지 않겠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산타도 없고, 선물도 없는 성탄절이지만, 그냥 이렇게 조용히 지나간다. 나는 그게 좋다.
Wishing you a quiet place to know the glory and wonder of the birth of our Lord Jesus, the Messiah!
#오른손이한일을왼손이알게하는포스팅
'Personal reflections & scribbl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한 일들 (0) | 2020.12.29 |
---|---|
2020년의 마지막 주일 (0) | 2020.12.27 |
liturgy of the ordinary by Tish Warren (0) | 2020.12.23 |
No 성탄절 for me (0) | 2020.12.19 |
오트밀 우유 (0) | 2020.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