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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래전 블로그

상식과 예의

Jun 19, 2014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고, 따른다고, 그리고 그분께 헌신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가끔 너무나도 당황스러우리 만큼 비상식적이고 예의 없고 무례하고 위아래도 모른다는 사실이… 아… 정말 비참하리만큼 슬픈 현실임에… 안타깝기 그지없다. 세상이 욕할만하다. 이런 상황에서 난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 것일까. 주님의 뜻이 이루어기만을 기도하다 보니 왠지 답답한 마음이 든다. 난 그냥 구경꾼인 것 같아서. 방관자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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