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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reflections & scribbles

Women in 1 & 2 Samuel: 후기 (3)

발표를 마치면서, 아이들이 언제부터 이렇게 된 거냐며 불만이 많았는데, 그래서 예수님께서 어떻게 여성을 대하셨는지에 나누고 수업을 마무리했었다. 시간이 부족해서 깊은 내용을 다루지는 못 했지만, 예수님의 사역에 깊이 involved 되었던 누가복음의 여성들에 대해서 이야기했고, 그들이 어떻게 예수님의 사역에 중요한 파트너로서, 그리고 서포터로서 함께 했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리고 당시의 문화를 against 해서 여성이 예수의 제자로서 예수의 발치에 앉아(제자의 행위) 랍비 예수가 전하는 말씀을 들을 수 있었던 것, 베드로의 mother-in-law가 열병으로부터 나은 후에 how she began to serve Jesus and his people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는 여기서 "serve"의 의미는 손 대접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고, (헬라어 동사 διακονέω '디아코네오'의 시제가 imperfect tense인 것과 을 생각해 봤을 때) 이 이후로도 베드로의 mother-in-law가 예수님의 사역을 계속해서 섬겼다는 의미일 수 있다는 내용을 나눴다. 아이들이 예수님 안에서 소망을 발견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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