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nt Basque Cheesecake이라는 것을 만들어 보았다. 한동안 유행이었다는데 뒷북.
주말이기도 하고 일주일 내내 너무 책상에만 앉아 있었던거 같아 일어나 움직여 본다. 냉장고 정리도 하고 부엌 청소도 하고 새 메뉴도 시도해 보고 배추 된장국도 끓여두고.
이제 애들 이른 저녁 먹이고 청년부 성경 공부 가야지. 갔다오면 자정이 넘는데, 늘 그럴듯 주말이 주중보다 더 바쁘다. 그래도 즐거운 일이라 기쁘고 기대된다.
치즈케이크 시식은 내일이나 가능할 듯 하다. 식는거 기다려야 해서. 토핑으로 fresh 딸기를 얹고 powdered sugar를 좀 뿌려볼까 한다. 나는야 베이킹🍰하는 여인~~
Updated: 과일 얹어 먹으니 정말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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