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뭐야. 완전 꿀잼이네.
지난 2-3년동안 신학교 언니들과 요한복음 공부하면서 함께 던졌던 수많은 질문과 의문에 대해서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 나오다니!! 와우!
숙제해야 되는데 자꾸 이 책에 손과 눈이 가네. (페이퍼부터 쓰자. 과제할 때는 역시나 딴 짓이 재미지구나. ㅋㅋㅋ)
Disclaimer: 요한복음을 꾸준히 읽거나 공부한 사람, 요한복음과 씨름해본 사람에게 강추. 아니면 그냥 간단한 입문서처럼 느껴질 수도. Meaty stuff 많이 놓칠 수도.
나도 좀 더 읽어봐야 함. ㅋ 그런데 표지도 맘에 드네. 출처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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