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첫 소절만 듣고 아이들이 외친다. "아~~ 먹고 싶다. 삼겹살 감자탕!" (노래 가사의 설렁탕과 감자전이 합쳐져서 감자탕이 된 듯). 그 뒤에 나오는 서양요리(?)는 귀에 전혀 안 들리나 보다. 우리 아이들 식성은 한국 토종인 듯하다. ㅎㅎㅎ
"비가 내리는 날이면 생각나는 음식들
제일 좋아하는 건 라면
삼겹살 You know that
설렁탕 You know, Good 감자전"
'Personal reflections & scribbl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FIA 교사, 잘 할 수 있을까? (0) | 2019.04.25 |
---|---|
아가서 (0) | 2019.04.25 |
엄마의 인증샷 (0) | 2019.04.23 |
Puto Maya (0) | 2019.04.23 |
시편 (5): 마무리 (0) | 2019.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