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ational Women’s Day즈음에 의도를 가지고 계획한 것은 아니었지만, 어떻게 또 시간이 그렇게 맞아떨어졌다. 이번 한 주간 동안 남학생들이 특별 수업이 있어서 따로 모이게 되어서 여학생들하고만 4일간 수업을 진행하게 된 것.
이번 주 레슨 토픽은 Women in 1 & 2 Samuel. 아이들이 각자 삼상하에 등장하는 여성에 대해 읽고 조사하고 발표하기로 했다. 성경의 내러티브 안에서 그들의 역할은 무엇이었으며 어떻게 portrayed 되었고, treated 되었으며, how they should have been treated, etc. 에 대해서 나름의 연구를 하는 것이다. 아이들의 선택은 한나, 밧세바, 다말이었다. 어떠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 올지 기대가 크다. 그 어느 수업보다 hot한 discussion이 오고 갔다. 남학생들이 없어서인지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토론이 진행된 것 같기도 하다.
'Personal reflections & scribbl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4th Quarter (0) | 2020.03.13 |
---|---|
Women in 1 & 2 Samuel (2) (0) | 2020.03.12 |
코로나 사태 & 주일 예배 (0) | 2020.03.07 |
사무엘하 11장 (0) | 2020.03.06 |
코로나바이러스와 예배 (0) | 2020.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