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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래전 블로그

OT intro

Nov 17, 2014

 

8개월의 긴 시간을 통해 신약 읽기를 마치고 드디어 구약 시작이다. 3명으로 시작되었던 모임은 이제 모두 6명이 되었고, 각 자의 삶 속에서 말씀을 통해 경험한 우리 주님의 놀라운 은혜는 정말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그래서 그런지… 구약은 어떨까… 더 기대하게 된다.

 

구약 전체와 모세 오경 전체, 그리고 창세기의 아주 초간단한 인트로를 준비해야 하는데… 나의 모든 자료들이 담겨있던 하드 드라이브가 고장나는 바람에(남편, 어쩔껴!!) 지금 아무 자료도 찾을 수가 없다는 이 슬픈 현실. 

 

그래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그래,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말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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